최근 전남 완도군 수산물 저온창고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순직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월 12일 화재 진압 중 숨진 고(故) 박승원 소방경(특진 추서)과 고(故) 노태영 소방교(특진 추서)의 영결식이 4월 14일 완도에서 엄수되었으며,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화재 원인과 관련해 중국 국적 30대 A씨가 업무상 실화 혐의로 4월 14일 구속되었고, 화재 직전 바닥 페인트 작업을 한 60대 작업자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입니다. 두 순직 소방관은 세 남매 아버지와 예비신랑으로, 올해 현장 순직 소방관은 3명으로 늘었습니다.
별도로 2023년 예천 수해 순직 해병 사건 관련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이 1심에서 구형되었습니다.
